이전에 킬러의 보디가드 1에 대해 포스팅을 했습니다. 확인하지 않으셨다면 아래 링크로 먼저 1편 대해 읽어주세요.
1편 다음으로 킬러의 보디가드 2는 21년 8월에 개봉했습니다. 개봉하는 날 영화를 바로 보지 못했지만, 다음날 극장 가서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킬러의 보디가드2:킬러의 와이프 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킬러의 보디가드2 출연진
마이클 브라이스 역에 라이언 레이놀즈, 다리우스 킨케이드 역에 사무엘L 잭슨, 소니아 킨케이드 역에 셀마 헤이엑 배우입니다. 조연 배우는 시니어역에 모건 프리먼, 아리스토텔레스 파파도 풀로스 역에 안토니오 반데라스, 블라디슬라프 두코비치 역에 게리 올드만, 바비 오닐역에 프랭크 그릴로, 마그누손 역에 톰 호퍼, 세이퍼트 역에 리차드 E 그랜트, 크롤리 역에 캐롤라인 구덜, 베로니카 역에 가브리엘라라이트 배우가 출연합니다.
킬러의 보디가드2 줄거리
악몽에서 께어난 마이클은 심리 상담을 받으러 갑니다. 심리 상담사는 경호일을 그만 둘 것을 추천합니다. 그러나 마이클은 상담 중에도 경호하는 일에만 생각했고, 삼담자는 미래의 마이클에게 메세지를 남기는 것을 추천해주며 상담을 끝냈습니다. 유럽연합에서 그리스의 경제 위기를 막기 위해 제재 강화하던 중 아리스토텔레스로는 유럽연합 의장을 납치합니다. 아리스토텔리스로는 자신이 부자가 되기까지 그리스 때문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그리스를 망하게 하려는 생각에 의장을 죽입니다. 마이클은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떠났지만 총격전에 휘말렸고, 소니아와 함께 현장에서 도망칩니다. 소니아는 다리우스와 신혼여행 중 다리우스가 납치를 당했다고 했고, 마피아는 마이클을 데리고 올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때 아리스토텔레스는 자그레브에서 해커팀과 자신이 원하는 범위 내에 모든 전자기기들을 과부하, 폭발할 수 있는 바이러스를 만들었고, 해커팀을 바이러스를 실행시켜 폭발시킵니다. 그 후 아리스토텔레스는 헤커들을 모두 죽였고, 언론에서는 낙뢰로 인한 폭발 이라고 말했지만 바비 오닐은 해커들 시체에서 이상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사이버 테러임을 직감했고, 이 사건을 잘 끝내면 보스턴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니아와 마이클은 다리우스를 구하기 위해 아지트로 찾아갔고, 납치범들에게서 다리우스를 구했지만, 바비가 보낸 특수부대원들에게 마이클, 소니아, 다리우스 모두 납치당합니다. 바비는 카를로에게 정보를 얻으려고 했으나, 3명 때문에 얻지 못해 카를로를 대신해 정보를 얻어 오라고 요청을 했고, 그렇지 않으면 전세계에 적색 수배를 내리겠다고 협박을 합니다. 3명은 미션 가방을 들고 거래장소인 클럽으로 가게 됩니다. 소니아는 카를로의 애인, 마이클은 보디가드 역할을 했고 다리우스는 멀리서 저격총으로 감시했습니다. 그러나 클럽에서 마이클을 알아보던 고객이 있어 변장한 게 들통이 나고, 총격전이 벌어집니다. 다행히 탈출 성공했으나, 인터폴에 의해 적색 수배가 떨어집니다. 그렇게 도망치던 3명은 마스누손과 젠토를 만나 추격전을 벌이게 되었고 간신히 따돌려 토스카나로 가게 됩니다. 트스카나에는 마이클 양아버지 시니어가 있었지만, 이미 아리스토텔레스의 경호인였습니다. 그래서 3명은 마취총을 맞았고, 아리스토텔레스에게 가게 됩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과거에 소니아와 연인 사이였습니다. 마이클과 다리우스는 고문실에 보내졌고, 소니아는 아리스토텔레스와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마이클과 다리우스는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고 소니아를 구하기 위해 유람선으로 갑니다. 마이클은 마그누손과 겨루게 되고, 다리우스는 젠토를 상대합니다. 둘은 마그누손과 젠토를 죽였고, 소니아를 구하러 갑니다. 이때 시니어가 마이클에게 아리스토텔레스를 살려주면 자격증이 복구된다고 했지만, 제안을 거절하고 총을 쐈지만, 시니어가 막습니다. 그러나 소니아가 아리스토텔레스를 죽입니다. 이렇게 사건은 종결되었고, 바비는 승진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적색 수배가 떨어진 마이클, 소니아, 다리우스는 48시간 동안 보트에 있어야 했습니다. 이때, 소니아는 마이클에게 양자 입양 서류를 주며 영화는 끝납니다.
컬러의 보디가드2 느낀 점
액션 영화이면서도 코미디 범죄 미국 영화입니다. 보는 동안 지루 할 수 있는 장면들을 코미디 한 장면들을 연출해서 그런지 보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그래도 후반부에서 시니어와 마이클 관계가 늘어지는 부분이 있어 다소 지루 했던 장면은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웃으면서 즐겁게 봤던 영화입니다. 킬러의 보디가드3가 나올지 안 나올지는 아직 모르지만, 나오면 바로 극장 가서 봐야 하는 영화 중에 하나입니다. 집에서 할 일이 없고, 뭐라고 보고 싶은 때 지루함을 없앨 영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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